집에 가지고 있는 대형액자(장우철, 시칠리아꽃) 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신기하고 신선했어요. 액자 포장상태 너무나 좋았고 정말 깔끔하게 잘 빠졌다 싶어요. 다만 화질은 정말 별로..예요. 그리고 액자 안으로 인쇄물(?)이 조금 울어요. 사진 뒤로 받침을 따로 안 넣어주셨는지 궁금한데, 열어보기는 겁나서(다시 조립하기 번거로움) 그냥 뒀어요. 그래도 기대했던 ‘거실에 놓여진 숲’ 분위기를 그대로 실현해서 대체류 만족합니다!
ARTIWAVE